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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자가 결산한 2012년 프로야구

August 10, 2021 | 4 Minut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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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가 삼성 라이온스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는 프로야구 초번 700만 관중을 돌파했고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 시즌에도 구름관중이 몰렸다.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신생구단 창단 움직임도 활발하다. 축구를 촌락 취재한 기자로서 당년 시즌 프로야구를 나름대로 짚어봤다. 축구 기자가 야구는 왜 쓰냐는 선입견은 집어던지고 스포츠만 14년째 취재하는 기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분업화, 전문화된 야구가 이긴다=페넌트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삼성, 2위를 테두리 SK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어 삼성이 4승2패로 이겼다. 두 팀에는 무론 걸출한 선수들이 많지만 두 팀의 똑같은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선수들 전원이 고른 기량을 유지하면서 특정한 소변 스타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더구나 업무적으로 분업화, 전문화가 독 제대로 됐다. 그런 팀들은 아무개 상황에서도 좀처럼 흔들리지 않으며 매경기 고른 전력을 발휘할 복수 있다. 그게 삼성과 SK가 다른 구단과 차별된 무기이며 그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시고로 팀들은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므로 일부에서는 시고로 팀들의 경기가 재미없다는 말도 한다. 무론 그럴 복판 있지만 분업화, 전문화는 프로야구가 기량적으로 진화하면서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740만 관중에 700억원 관중수입=페넌트레이스에서 700만 관중을 돌파했고 포스트 시즌 15경기에는 36만 명이 몰렸다. 페넌트레이스 관중수입은 600억 원을 넘었고 포스트 시즌은 103억 원으로 집계됐다. 프로야구계에서는관중의 최고치(페넌트레이스 기준)를 800만 명으로 보고 있다. 정말 프로야구는 어느새 시장 포화상태에 이르는 셈이다.

 ■관중의 여성화=프로야구는 관중을 남녀를 구분해 집계하지 않는다. 그러나 야구장에 가본 사람이면 여성 관중이 크게 늘었다는 걸 얼른 알 호운 있다. 두산의 경우에는 내부 집계에 따르면 여인 관중이 남성보다 많다. 과거에는 여인 관중은 남자들이 야구장에 갈 세상영문 하는 복수 궁핍히 따라가는 수동적인 존재였다. 반면에 지금은 여성들이 야구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남자들을 데리고 야구장에 간다. 그런 여성들은 이후 결혼한 후에는 자녀들을 데리고 야구장을 찾을 가능성도 높다. 여성은 부족한 관중을 메우는 존재가 아니라 관중 동원의 견인차가 되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 구단들 모두 안 관중을 흡입하기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모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이 가능하다=프로야구단은 모기업 지원금을 받는다. 무론 그걸 광고 수익으로 잡으면 프로야구단은 장근 흑자다. 그러나 모기업의 원호 궁핍히 자생할 요체 있을 사이 진정한 프로스포츠가 될 행복 있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프로야구는 수익구조상 중계권료, 입장수익, 과제 스폰서를 N분의 1로 나누어 통로 구단이 갖는다. 방금 프로야구 중계권료는 250억 원(추정치), 입장수익(페넌트레이스)은 600억 원이다. 거기에 제호 스폰서 금액도 있다. 그걸 전통 합하면 어떤 구단에 가는 금액은 연등 150억 원을 육박한다. 거기에 프로구단들은 모기업을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의 광고를 유니폼 혹은 헬멧 등에 새기는 경우가 있다. 올바로 모기업 뒷바라지 없이도 150억 원을 넘는 돈을 벌 요행 있다는 의미다. 거기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추고마비 관중수익까지 연수구 유소년야구 더해진다. 프로야구단 1년 예산은 200억 원~300억 원이다. 롯데 같이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은 구단은 모기업 지원을 받지 않고 자생할 복수 있는 가능성이 다른 구단에 비해 높다.

 ■자생을 가능케 하는 키는 광고권인데=경기장 홍포 수익은 대개 지자체 몫이다. 서울의 경우에는 서울시가 72억 원에 잠실야구장 광고권을 에이전트에게 팔았고 에이전트는 그걸 되팔아 돈을 벌었다. 반대로 두산, LG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대개 없다. 재주는 곰, 쌍둥이가 넘고 돈은 서울시와 에이전트가 챙기는 식이다. 몇몇 구단은 지자체로부터 경기장 광고권을 낭함 재판매하고 있지만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 이렇게 구단이 경기장 광고권을 질자 복운 없는 건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장을 갖고 있는 지자체가 광고권을 행사한다고 하면 구단이 그걸 막을 방법은 없다. 프로야구단에 많은 혜택을 주는 다른 도시로 연고지를 옮기겠다는 엄포도 놓을 생명 없고 프로야구경기를 치를 만한 야구장을 갖고 있는 도시도 흔치 않다. 경기장 광고권은 프로야구단으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와 같다. 현금 프로야구단은 경기장을 1년 임대 또는 일 대관식으로 빌려 쓴다. 장기적인 투자가 이뤄질 핵심 없는 구조다. 프로야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하거나 최소한 지자체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임대라도 할 목숨 있어야한다. 그래야 야구단은 자생할 핵심 있다.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유소년 리틀 야구팀과 동호인 야구팀이 급증했다. 야구 인기가 저변에 미치고 있으며 팬들이 야구를 보는 걸 넘어 내절로 하고 있다는 의미다. 동호인 야구대회가 봇물처럼 생기고 있고 야구장이 없어서 고생하는 동호인 야구팀도 수두룩하다. 심지어 전직 야구 선수들에게 돈을 주고 개인 레슨을 받는 동호인들까지 생겼다. 그렇지만 야구계는 이같은 열풍이 앞으로도 수박 지속되리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동호인들이 큰 난점 궁핍히 야구를 즐길 성명 있는 야구장 건설,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면서도 재개 야구를 할 삶 있도록 야구단 창단과 단체 활성화 등에 야구계가 적극적으로 투자해야한다. 인프라, 저변이 약한 스포츠는 썩 도태되며, 경계 표목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후 기회는 그렇게 더디게 온다.  ■2013년, 어떻게 치를 것인가=올 시즌이 끝났다. 당연히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KBO와 각 구단들은 조금이라도 서둘러 차기 시즌을 준비해야한다. 준비하는 게 선수단만이 아니다. 관중 증대, 스폰서 유치, 광고주 물색 등 다양하면서도 전략적인 유세 마케팅 방안을 연구해 실행할 채비를 일찍이 해야 한다. 관중은 팩트 포화상태다. 게다가 해외파가 대거 되돌아오면서 제9구단이 창단되는 등 호재가 많은 올해보다 내년시즌이 더욱 좋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고 프로야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처럼 해외로 시장을 넓힐 수명 있는 것도 아니다. 즉, 프로야구가 내년시즌에도 흥행을 이어가려면 역중 팬들을 매료시킬 복 있는 더더구나 다른 유인요인을 반드시 발굴해야한다. 그걸 하계 위해 프로야구계는 하루라도 쉬 머리를 맞대야한다. 한량 시즌 고생한 거 잘 알고 있지만 은근히 굉장히 동네 수고 뒤 시즌을 준비할 시간은 그렇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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